광주에서 올라온 자취생인데 고향에 맛이 절실히 그리워지던중
에 회사 동료 소개로 이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ㅠㅠ
왜이제서야 알게됐는지... 전라도 사람이라 서울음식이 입맛에
맞지않아 첨에 무지 고생했었거든요.. ㅠㅠ
그동안 집에선 밥을많이 안해먹어서 김치에 별로 크게 신경을
안썼는데 요즘들어 집밥이 그리워지기 시작해서 김치를 다 사먹게되네요..
소개를 받고 믿고주문해서 그런지 맛에 대한걱정없이
질러버렸어요 ㅎㅎㅎㅎㅎ
근데 역시나 맛이 ㅠㅠ 광주 생각이 절실하게 나네요 ㅠㅠ
이번휴가가 미뤄지는 바람에 아직도 한달을 더 기다려야 되는데요 ㅠㅠ
김치로라도 맘을 달래야겠어요... ㅋ
배추김치 파김치 주문했는데 둘다 너무맛있어요~~~
배송도 칼인게 넘 맘에 들구요~!!!!!
혼자 사는지라 김치를 오래두고 먹어야하는데 따로 맛있게 익히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 흠... 아무튼.. 맛있는 김치 잘먹을께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