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먹을수 있는
달인의 솜씨라고
명성이 자자하던데
직접 먹어보니 배추가 국내산이라서 그런지
달콤한 맛이 나더라구요.
정말 놀랍더라구요.
우리아이는 백김치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
원래 과일과 야채를 좋아하긴 하지만
일반 김치는 매운지 한번 먹어보고는
잘 먹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김치는 색상부터 백김치라서 그런지
흥미를 가지고 먹으려고 하더군요.
오른손으로 백김치를 잡아서 한입 먹더니
다시 왼손으로 다시 달라고 해서
폭풍흡입하더라구요.
봄이 와도 입맛을 되찾지 못한 우리 신랑이
아삭아삭한 전라 백김치의 맛에 반해서
밥을 평소의 2배를 먹었답니다.
정말 잘 먹죠?
저도 먹어보고 전라백김치의
싱싱하고 아삭아삭 맛있는 맛에 감탄해버렸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