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한번 시켜먹으려고 찾아봤더니 쇼핑몰이 정말 많아졌네요;
잠시동안은 친정엄마가 해주시던김치로 김치걱정없이 지내다 지금은
김치가 똑 떨어져버린 바람에 시키려고 봤더니;;;;;;
고르고 고르다 마지막에 선택한곳이 이곳이예요..
제가 광주 사람이라, 아무래도 전라도김치가 신뢰가 가더라구요..
여기 찜해놓고도 한3일은 고민한거 같네요^^;;
일단 포기김치랑 갓김치 주문해서 받아봤는데요.
포기김치는 새코롬 한게 깔끔한맛이 강원도사람인 울남편입맛에 더맞는듯해요..
그리구 갓김치는.. 알싸한게 익혀먹으니 정말 너무 맛있네요^^
신랑은 포기먹고 저는 갓김치먹고.ㅎㅎ
사람마다 입맛이 틀려서 그렇겠죠?
그래도 울신랑이랑 저랑 만족하며 잘먹고있답니다 ^^
담에 또 시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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