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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실토실눈두덩이(ip:)
작성일 2011-08-26
조회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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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이나 정말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좀 짜다고 느끼실수도 있겠어요
제동생은 좀 맵다고 그러는데 제입맛엔 뭐 무난한듯 싶어요.
김치가 이정도는 되야지 하면서 괜히 좀다퉜네요 ㅎㅎ
지금은 서서히 익어가고 있는데 처음보단 짭짜름한 맛이 많이 약해졌어요
동생도 이제야 조금씩 먹기시작하구요
엄마한테 물어보니 원래 막담은김치는 좀 짜다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뭐. 저는 짠지몰랐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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