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왠걸 입에 착착 붙네요..
친구들이 놀러와서 꺼내놨더니..
이것들이 맛있다고 백김치만 주워 먹는바람에..
라면 4봉에 백김치 반포기가 사라졌네요.. ㅠㅠ
심지어 라면 먹고 난다음에도 입가심이라면서 계속해서 야금거리는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앞으로는 백김치 안살래요.. ㅠ
달달하고 새콤하고 시원한게 밥없이도 먹을 만해서.. 계속 입으로 들어가는게.. 가계 적자날듯...
아무튼.. 백김치 GOOD! 대신.. 순식간에 사라짐.. ㅠㅠ 국물또한..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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