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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에 쿠팡에서 오키로 시켰을때 아 이게 내 인생김치구나.. 싶었는데.. 엊그제 10키로 주문해서 받자마자 썰어먹었는데 완전 다른 곳에서 파는 김치 같아요... 어째서죠ㅠㅠㅠㅠㅠ 오키로랑 십키로랑 다른건가... 그냥 아무리 봐도 색깔부터가 8월달에 시켰던 그 묵은지가 아닌 거 같은 느낌인데.. 김치가 질기고 쓴맛도 나고... 일단 냉장고에 안 넣고 상온에 놔둬보려구요..... 또 품절날까봐 10키로 시킨건데.... 너무 슬퍼요 세상이 무너지는거 같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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